나나 "뱃살접혀 고민"..`허리사이즈 25에? 망언 지존`

  • 등록 2011-03-13 오전 10:44:55

    수정 2011-03-13 오전 10:44:55

▲ 애프터스쿨 나나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애프터스쿨` 나나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음식을 먹으면 배만 볼록 나와 걱정"이라고 답한 것. 이같은 대답은 "요즘 연예인들 사이에 망언이 유행인데 나나도 뱃살이 접혀 고민이라는 망언을 했더라"라는 MC 박미선의 물음 끝에 나왔다.

하지만 이후 나나가 밝힌 청바지 사이즈는 25. 이같은 말을 들은 출연진들 사이에선 야유가 쏟아졌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맏언니 가희도 나나에 버금가는 망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복근을 없애려고 하는데 자꾸 생긴다"며 울상지은 것.

이날 방송에선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필두로 출연진의 `망언 릴레이`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난 이봉원 얼굴 보고 결혼했다", 케이윌은 "회사에서 내 얼굴을 보고 뽑았다고 하더라", 조혜련은 "몸으로 웃기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다"라며 망언의 수위를 높여갔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일본 대지진 여파로 주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14.6%의 시청률로 토요일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