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트라이브(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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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위대한 탄생`이 생방송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첫 미션곡이 결정됐다. 바로 8090 히트곡.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은 오는 4월8일부터 생방송 오디션을 치른다. 생방송 오디션에서 주어지는 미션곡의 편곡을 `지` `유 고 걸` 등을 히트시킨 유명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전담한다. 이트라이브는 우승자가 탄생할 때까지 지원자들을 서포트하는 중책을 맡았다.
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따르면 생방송 오디션을 치를 지원자 12명은 10일 전부터 경기도 파주에서 합숙을 시작했다. 지원자들은 첫 생방송 오디션을 앞두고 미션곡 준비에 한창이다. 지원자들은 이트라이브와 충분히 의사교환 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미션곡을 재해석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생방송 오디션을 준비하며 첫 생방송에 한해 120분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생방송 오디션부터 시청자들도 심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멘토 대 시청자 문자 투표 비율이 3대 7이다. 이에 따라 멘토에게 좋은 점수를 받더라도 시청자에 의해 합격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지원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위대한 탄생`은 이날 방송을 포함해 4주간 2명씩 탈락하며 5월27일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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