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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최진실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을 역대 최고 시청률로 이끌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최진실이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해 22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3월14일 기록한 17.2%를 0.3%포인트 뛰어 넘어 지난 2006년 7월7일 방송을 시작한 ‘황금어장’의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최진실을 출연시키기 위해 ‘황금어장’ 제작진이 적잖은 노력을 기울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22일 이 프로그램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