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연기자 토모(본명 오카베 토모아키)가 교통사고를 당해 연락두절 상태다.
현재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 출연하고 있는 토모는 6일 오후 강원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오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강지처 클럽'의 한 관계자는 "정선에서 서울로 오다가 차가 낭떨어지에서 굴러 물에 빠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 사고 직후 응급실로 실려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 주요기사 ◀
☞[PIFF 가이드]7일 스케줄 '천년학' 리셉션
☞[PIFF 무비]강동원의 파워, 미스터리 멜로 'M'(VOD)
☞[PIFF 피플]부산영화제 첫 방문 정일우, "기무라 타쿠야 만나고 싶다"
☞[PIFF 2007]부산을 붉게 물든 '스타 로드 레드카펫'(VOD)
☞[PIFF 피플]배두나에 日 '클로즈드 노트' 감독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