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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지난 2005년 11월 첫째 라희를 낳은 김승우-김남주 부부는 내년 3월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라이브코드 이태영이사는 "김남주나 김승우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둘째 임신을 기뻐하고 있다"면서 "특히 김승우씨는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나는 만큼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더 느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남주는 둘째를 출산하는 내년 3월까지 모든 스케줄을 뒤로 미룬 상태다. 김승우는 10월29일부터 이미숙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배꼽'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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