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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강지환이 "성유리와의 키스신이 너무 짧았다"며 투정을 부렸다.
강지환은 20일 오후8시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75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렀다.
이날 팬미팅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성유리와의 키스신이 어떠했느냐’는 질문에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영화에서 보면 리얼하게 잘 하던데 입술만 살짝 붙였다 뗐다”고 말했다.
생일파티에는 KBS 2TV ‘쾌도 홍길동’에서 강지환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성유리를 비롯 차현정, 박상욱, 진이한도 참석,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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