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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방송인 현영과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가수 김종민이 결별했다.
현영의 한 측근은 “현영이 김종민과 최근 연인에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이 언제 결혼할지도 관심이 모아졌으나 몇차례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특히 현영은 지난 3월17일 자신이 진행을 맡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코너 ‘현영의 패션&스타’ 간담회에서 결별설에 대해 “남녀가 사귀다 보면 싸울 일도 있는데 부부 사이에도 그런 일은 있다”며 황당해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측근은 “간담회 이후인 3월 말, 4월 초 쯤 연인관계를 정리했다”며 그 이유로 “현영은 방송활동으로 바쁘고 김종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느라 서로 잘 만나지 못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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