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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시청률 40%를 넘는 화제의 드라마 KBS 2TV '제빵왕 김탁구'가 연장 없이 30회로 종영된다.
10일 충북 청주에 있는 충북도청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기자 간담회에서 만난 드라마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내부 회의 끝에 연장 없이 방송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KBS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자 제작사와 연장 논의를 주고받았다. 하지만 극의 완성도를 위해 연장 없이 가기로 최종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