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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 감우성, 김수로 주연의 영화 ‘쏜다’(감독 박정우, 제작 시오필름)의 OST 음반이 출시된다.
신해철이 음악감독을 맡은 ‘쏜다’의 OST에는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음악활동을 해온 그답게, 왈츠, 메탈, 포크, 라틴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14곡의 음악이 담겨 있다.
‘쏜다’의 OST 에는 이밖에 신해철이 몸담았던 넥스트를 비롯해 스키조, 도그 테이블, 마이크로키드 등 인디밴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정반대의 개성을 가진 두 남자가 하루동안 겪는 해프닝을 그린 ‘쏜다’는 14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