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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시청률이 왜 안오르지? 뭔가 비법이 없을까?'
MBC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목표로 선보인 예능프로그램 ‘공부의 제왕’이 시청률 면에서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한 ‘공부의 제왕’은 뒤이어 방영되는 ‘무한도전’과도 시청률 면에서 극과 극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부의 제왕’이 5% 내외의 시청률로 주말 방송 3사 예능프로그램 중 꼴찌의 성적을 보이는 동안 ‘무한도전’은 25%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공부의 제왕’은 이윤석과 강수정 김장훈 그리고 서울대 기계공학부에 재학 중인 강성태가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