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이승기·한효주 주연의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이 무난한 첫 출발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5일 첫방송한 '찬란한 유산'은 16.9%를 나타냈다. 전 작품인 '가문의 영광'이 19.2%로 출발한 것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치지만 첫방송 시청률로는 비교적 성공적인 출발세를 보인 것.
25일 첫방송에서는 안하무인의 식품회사 창업주의 아들 선우환(이승기)과 밝고 씩씩한 요리사 지망생 고은성(한효주)의 범상치않은 첫 만남이 전개되면서 이후 벌어질 갈등을 예견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