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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두 남녀주인공의 키스신에 시청률도 반짝 상승했다.
전체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승승장구중인 SBS 주말특별기획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이 토요일 시청률 35%대를 넘어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한 '찬란한 유산'은 35.6%를 기록, 전주 토요일(33.0%)보다 2.6%포인트 오른 수치를 보이며 막강 파워를 자랑했다.
4일 방송분에서는 동해 크루즈 식당 입찰을 위해 함께 출장길에 나선 환(이승기)과 은성(한효주)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이른 새벽 은성을 따라나온 환은 자신이 준 목걸이를 한 은성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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