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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 21),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 20)가 대학 새내기가 된다.
두 사람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대극장에서 열리는 입학식에 참석한다.
유리와 승리는 이날 입학식에 참석해 동기들을 비롯하여 선배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편, 유리는 소녀시대 2집 '오!'로 활동하고 있으며, 승리는 최근 일본에서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빅뱅 새 음반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