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7월 일본서 첫 팬미팅

  • 등록 2008-04-02 오전 9:07:48

    수정 2008-04-02 오전 9:36:15

▲ 그룹 슈퍼주니어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8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열고 1만여 명의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자신들의 히트곡과 재치 있는 입담 등으로 일본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슈퍼주니어는 “일본에도 슈퍼주니어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팬미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일 일본 홈페이지(http://avex.jp/superjunior)를 정식 오픈했고 향후 일본 팬들을 위해 한국에서 선보였던 음반들을 일본에서 라이센스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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