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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KBS·MBC·SBS 등 방송 3사 월화 드라마가 KBS '공부의 신'이 앞서 나가는 가운데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한 '공부의 신'은 22.9%로 전날(18일) 23.2%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방송 3회 만에 20%대를 넘어선 '공부의 신'은 이후 꾸준히 20%대 초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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