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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덕을 봤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역전의 여왕`은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12.3%보다 4.4%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지난달 18일 첫 회가 기록한 10.4%의 시청률보다 5.3% 포인트 오른 기록이다.
한편 `자이언트`는 29.4%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했고 `메리는 외박중`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