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탑이 복귀 무대인 `빅쇼`에서 선보인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패러디 `시크릿 빅뱅`의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를 이 같이 전했다.
탑은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키스신 에피소드에 대해 “난 괜찮았는데 동생들이 부담스러워 했다”면서도 막내 승리의 짓궂음이 떠올랐는지 이내 으름장을 놨다.
특히 탑은 `시크릿가든`에서 화제가 된 현빈과 하지원의 거품키스, 현빈과 윤상현의 남남키스 패러디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어쨌든 탑은 두 남자와 키스를 해야 했다.
탑은 “거품키스를 할 때는 지드래곤이 졸아 부담이 없었다”며 웃었다.
▶ 관련기사 ◀ ☞빅뱅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순위 연연 안한다" ☞빅뱅 "동방신기·카라 사태 안타까워..우리가 모범답안 될 것" ☞빅뱅 "`빅뱅 쇼` 하고 싶다..시트콤은 말고" ☞빅뱅, 첫 컴백무대 `인가` 1위..`트리플크라운` 달성 ☞빅뱅, `인가`서 `강렬+파격` 퍼포먼스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