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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공유가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공유는 21일 오후3시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 22일 오후 4시 오사카 NHK홀에서 각각 팬미팅을 갖는다. 공유는 이번 행사 참가를 위해 20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공유의 일본 팬미팅은 지난 해 8월 이후 두 번째다. 싸이더스HQ 측은 “현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며 “공유는 3월3일 개봉한 일본 영화 ‘용과 같이’를 통해 인지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공유는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이 일본 한국 드라마 전문 케이블TV 채널 KNTV를 통해 방송되면서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공유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