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급성장염 입원...2집 활동 비상

  • 등록 2008-04-12 오전 9:37:13

    수정 2008-04-12 오전 10:44:29

▲ 김동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신화의 김동완이 급성장염으로 입원했다.

김동완은 지난 11일 2집 앨범을 녹음하던 중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서울 강남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입원 중이다.

병원 진단 결과 급성장염 및 장폐색으로 김동완은 3~4일 정도 입원하면서 안정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며칠 전부터 복부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앨범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아 참고 녹음한 것이 무리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4일로 예정돼 있는 2집 발매도 약속된 날짜에 발표하는 것이 쉽지 않아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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