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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빅뱅이 내년초 정규 2집 활동을 끝낸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빅뱅의 미국행은 휴식과 함께 올해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 멤버 지-드래곤의 솔로 준비를 위한 것이다.
지-드래곤은 최근 인터뷰에서 “내년초 미국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콘서트가 끝는 내년 2월초 양(현석) 사장님, 멤버들과 함께 2~3개월 일정으로 미국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멤버들과 함께 하는 녹음작업이라 외롭지 않을 것 같다”면서 “데뷔 앨범에 뒤지지 않는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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