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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오지호가 모델 출신 배우답게 몸매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최근 KBS 2TV `여유만만` 녹화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 출연중인 몸짱 스타 중 누가 최고냐는 질문에 자신이라고 당당하게 답해 웃음꽃을 피웠다.
오지호는 현재 `추노`에서 도망 노비 송태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에서 몸매를 노출하는 신이 많다 보니 이동 차량에 운동기구를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장혁, 한정수, 김지석의 몸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오지호가 출연하는 `여유만만`은 9일 오전 9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