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대전 '검프'만 시청률 연속 상승

  • 등록 2010-04-08 오전 8:02:26

    수정 2010-04-08 오전 8:20:25

▲ 검사 프린세스(사진=SBS)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지상파 3사의 수목 드라마 경쟁에서 SBS의 '검사 프린세스'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영된 '검사 프린세스'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8.0%의 시청률로 출발한 '검사 프린세스'는 2회에는 8.7%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3회만에 시청률 두 자리를 돌파했다.

반면 같은날 시작한 MBC '개인의 취향'은 11.5%의 시청률로 2회가 기록한 12.5%의 시청률보다 1.0% 포인트 하락했다. KBS 2TV의 '신데렐라 언니'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신데렐라 언니' 첫 회가 기록한 15.5%의 시청률에 비하면 상승세가 '검사 프린세스'에 비해 떨어진다. 또한 '신데렐라 언니'는 2회는 14.5%의 시청률로 첫 회보다 시청률이 낮았다.

이날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마혜리 검사(김소연 분)가 도박수사를 위해 아줌마로 변장하고 불법도박장에 잠입하는 소동을 담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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