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역전의 여왕` 등장서부터 복근 노출

  • 등록 2010-10-06 오전 7:45:45

    수정 2010-10-06 오전 7:45:45

▲ 박시후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박시후가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첫 등장에서부터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박시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될 `역전의 여왕`에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통해 `명품` 식스팩을 선보인다. 이 장면은 6일 스틸컷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검사 프린세스`에서도 샤워신을 통해 복근을 공개했던 박시후는 이번 촬영을 위해 일주일간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다.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에서 데뷔 이래 최대 노출신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박시후는 이번 드라마에서 재벌가 막내 아들 구용식 역을 맡았다.

한편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을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겪는 내용을 담았다. 김남주(황태희 역), 정준호(봉준수 역), 채정안(백여진 역), 하유미(한송이 역) 등이 출연한다.

 
▲ 박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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