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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부상 중인 방송인 노홍철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복귀한다.
노홍철은 28일부터 ‘무한도전’ 녹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9일 집 앞에서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갈비뼈에 금이 가는 등 부상으로 전치 5주의 진단을 받은 노홍철은 방송활동을 재개하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활동량이 많은 ‘무한도전’에 당장 출연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했다.
이에 따라 노홍철의 피습으로 지난 21일 예정됐던 녹화를 미룬 ‘무한도전’은 28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레슬링을 아이템으로 녹화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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