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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배우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가 영화 '10억'(1,000,000,000, 감독 조민호, 제작 이든픽쳐스 스폰지이엔티)에 캐스팅됐다.
8명의 남녀가 상금 10억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 도착한 호주에서 실제로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 '10억'은 서호주의 광활한 사막과 밀림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해일은 예민한 아웃사이더 한기태 역에, 박희순은 광기어린 서바이벌 게임을 주관하는 장PD역에 각각 캐스팅됐으며 신민아는 적극적이고 당찬 조유진, 이민기는 해병대 출신이자 터프한 성격의 박철희 역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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