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아라 '맨땅에 헤딩' 성공기원 고사진행

  • 등록 2009-08-28 오전 8:48:56

    수정 2009-08-28 오전 11:41:03

▲ 맨땅에 헤딩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오는 9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김예리, 연출 박성수)이 고사와 함께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맨땅에 헤딩' 출연 연기자와 제작진은 24일 경기도 양주 MBC 세트장에서 고사를 진행, 주연배우 정윤호, 아라, 이윤지, 이상윤, 김재승 등 출연진과 박성수 PD 등 제작진이 함께 모여 드라마의 성공을 빌었다.
 
박성수 PD는 "이렇게 사람 많은 고사 현장은 처음"이라며 고사를 시작, 차봉군 역의 정윤호와 아라, 이윤지, 이상윤이 함께 잔을 올렸으며 "대박나게 도와주십시오"라고 드라마 성공을 기원했다.
 
 박성수 PD는 "현장을 즐겁게 해 주는 스탭 및 배우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혀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강해빈 역의 아라는 "전체적으로 액션 신이 많아 다같이 힘차게 연기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봉군 역의 정윤호도 "모든 게 처음이라 생소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봉군이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맨땅에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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