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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공유가 제대 후 처음으로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오는 12월 영화 '김종욱 찾기'(감독 장유정) 개봉을 앞둔 공유는 최근 26일 방송예정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녹화를 마쳤다. 공유가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군입대 전인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3년 만이다.
또, 게스트로는 군대 후임이기도 한 양동근이 출연,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깜짝 만남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