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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이영아 주연의 SBS 드라마 ‘황금신부’가 방영 2주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황금신부’는 2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13.7%보다 7.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황금신부’는 서울로 시집온 베트남 신부의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베트남 신부 누에진주 역을 맡은 이영아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AGB와 TNS에서 각각 15.3%와 14.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