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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섹시퀸’ 신인가수 문지은이 데뷔 한 달 만에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문지은은 최근 이너웨어 브랜드 키스리퍼블릭(KISS REPUBLIC)/M코르셋㈜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촬영을 마쳤다.
홍보대행사 어썸의 백은숙 대표는 “문지은은 섹시한 몸매와 귀여운 표정을 동시에 가진 묘한 매력을 가진 모델이라는 점에서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문지은의 모델 선정 배경을 밝히고 “특히 신인의 신선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광고모델 출신답게 포즈나 표정이 능숙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문지은은 현재 데뷔곡 '여우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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