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화장품 모델 나서. 한불화장품 잇츠스킨과 1년 전속 계약

  • 등록 2007-05-29 오전 10:08:17

    수정 2007-05-29 오전 10:08:17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이 특급 모델의 주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에릭은 최근 한불화장품과 광고 계약을 맺고 잇츠스킨의 새 모델이 됐다.

한불화장품 29일 잇츠스킨은 가수, 연기자, 모델로 인기 몰이에 한창인 에릭과 1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광고 모델료는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 최고 대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불화장품 잇츠스킨 측은 "에릭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한불화장품 잇츠스킨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화장품 모델로서는 더할 나위 없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불화장품 측은 또 "잇츠스킨의 타겟이 20~30대 여성인만큼 그 나이대 여성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에릭이야 말로 최고의 적입자"라고도 덧붙였다.

에릭의 한불화장품 잇츠스킨 화장품 광고는 6월부터 방송 및 지면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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