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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김지호가 공익광고 분야 인기 모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지호는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마쳤다.
김지호는 이에 앞서 2007년 초부터 한 은행의 소아암 어린이 돕기와 유모차 브랜드의 서울대병원 유아병동 돕기 기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광고를 촬영, 2007년에만 총 4편의 공익성 광고에 모델로 발탁됐다.
김지호의 잇단 공익광고 출연에 대해 국민연금 홍보 광고 모델 선정에 관여한 한 광고업체 관계자는 “김지호가 가정생활이나 방송 활동에서 깨끗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어 공익광고 분야에서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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