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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5월의 신부' 신애가 입을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뜨겁다.
신애는 28일 예식 당일 림아크라, 케네스풀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이중에는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컬렉션도 있어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애의 웨딩드레스를 담당한 업체 측은 "신애가 사전에 웨딩촬영을 따로 하지 않았다"라며 "때문에 예식 당일 총 5~6벌 정도의 드레스를 입게 됐다"고 밝혔다.
림아크라는 지난 2007년 10월 결혼한 김희선이 입어 화제가 됐고, 케네스풀은 지난 해 9월 결혼한 손태영이 웨딩드레스로 택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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