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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죄민수’ 조원석과 배우 박상면이 형제의 연을 맺었다.
박상면은 최근 술자리에서 만난 조원석에게 의형제가 되자고 제의했고, 조원석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박상면은 1968년생, 조원석은 1977년생으로 9살 차이다.
조원석은 “박상면 형님은 인생 선배일 뿐 아니라 서울예술대학 개그클럽 회장 출신으로 나에게 방송활동과 개그 아이디어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그런 분이 내 형님이 돼 주신 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