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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유재석, 박명수, 박준규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이런 색다른 패션은 세 사람이 진행을 맡은 KBS2TV '해피투게더'가 시즌3을 맞이하면서 '스쿨시트콤 버라이어티'로 컨셉트를 바꾸었기 때문. 새로 바뀐 '해피투게더'에서는 진행자와 게스트 모두 여고생 차림으로 출연,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유재석, 박명수, 박준규는 6월30일 진행된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여고생 교복 차림에 갈래머리와 단발머리로 곱게(?) 단장하고 촬영에 임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앤디도 예외는 아니었다.
'방과후 퀴즈'는 장학금을 걸고 진행자와 실제 고교생들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자와 대결할 고교생들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피투게더' 시즌3은 7월5일 오후11시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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