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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소지섭이 한중합작영화 ‘소피의 복수’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에 발을 내딛는다.
장쯔이와 소지섭이 출연하는 ‘소피의 복수’는 CJ엔터테인먼트와 중국 퍼펙트월드가 공동제작하는 영화로 중국 측에서는 주연인 장쯔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제작에 참여한 장쯔이가 매우 적극적으로 세계무대에 영화를 알리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며 “자신이 앞장서서 내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를 열 계획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소피의 복수’는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쯔이와 아시아권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소지섭, ‘묵공’ 등에 출연한 중화권의 미녀배우 판빙빙 등이 출연하는 범아시아적 로맨틱 코미디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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