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친조카, '미수다' 합류...오는 18일 첫 녹화

  • 등록 2009-01-17 오후 3:22:41

    수정 2009-01-17 오후 3:24:40

▲ 신현준 친조카 아만다 카심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신현준의 친조카 아만다 카심(Amanda Kasim)이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합류해 화제다.

아만다 카심은 신현준의 친 누나가 국제 결혼해 낳은 딸로 현재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미수다’ 제작진은 17일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만다 카심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며 “새 멤버를 뽑는 인터뷰 도중 아만다 카심이 ‘연예인 삼촌이 있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우리도 그녀가 신현준의 조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미수다’ 새 외국인 미녀로 합류하는 아만다 카심은 오는 18일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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