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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섹시퀸' 이효리가 컴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28일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엠넷닷컴(http://www.mnet.com/)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4집 스팟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한다.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가요계 컴백에 심혈을 기울여 온 만큼 웰메이드 음악을 선보일 자신이 있다"며 "이효리가 기다려온 팬들을 만족시킬 컴백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음반 준비 과정을 전했다.
3월 다섯째 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 촬영에 돌입하는 이효리는 오는 4월 중순께는 새 음반을 발매하고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연예계 트렌드 아이콘'으로 꼽히는 이효리가 이번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을 즐겁게 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