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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한류스타 김래원이 연기 활동을 위해 군 입대를 연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래원은 최근 현역 입영 영장을 받았으나,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해 입대 시기를 내 년 상반기로 미뤘다.
김래원은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가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에 이어 지난 해 영화 ‘해바라기’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