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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지난달 27일 훈련소에 입소한 스토니 스컹크의 스컬이 신체검사에서 재검 통지를 받고 귀가 조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양현석은 17일 오전 10시30분 YG의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스컬은 훈련소에 입소해 신체검사를 하던 도중 피검사에서 간경화와 고혈압 증상이 발견돼 3개월 간 치료 후 다시 재검을 받으라며 귀가 조치됐다.
양현석은 “기사가 나간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처음에는 조금 난감했지만 훈련소 신체검사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니 3개월 간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고 다시 재검을 받아야 할 것 같다”며 “치료 받는 동안 가급적 외부로 노출을 삼가고 공연이나 방송 등 어떠한 형태의 음악 활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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