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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민효린이 '아기천사' 해찬이의 일일 베이비시터로 나섰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엠넷의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9회에는 민효린이 특별 출연해 다섯 남자와 함께 아기 해찬이를 돌보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촬영 당일 민효린은 해찬이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놀이기구도 함께 타고 해찬이에게 인형도 선물하는 등 해찬이의 일일 보모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제작진은 현재 해찬이의 입양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찬이는 지난 19일 MBC 휴먼타큐 ‘사랑’의 ‘늦둥이 대작전’에서 모습을 비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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