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중화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박시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검사 프린세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박시후가 오는 6월8일 열리는 상하이TV페스티벌 한국의 날에 `한류대사`로 초청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시후는 상하이TV페스티벌 한국의 날 일정에 맞춰 중국을 방문, 현지 팬들을 만나고 인터뷰, 위촉식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박시후는 20일 국내 팬들과 서울 강남 시너스에서 `검사 프린세스` 최종회를 함께 관람하고 일본 팬들을 초청해 21일 드라마 종영파티와 22일 팬미팅까지 함께 하기로 한 만큼 한중일 팬들과 릴레이 만남을 갖게 됐다.
▶ 관련기사 ◀
☞`검프` 박시후, 초콜릿 복근 공개
☞`검프` 박시후, 김소연과 NG 없이 15번 키스신 촬영
☞박시후, `검프` 변화 예고 스틸컷 공개
☞박시후, '번쩍 시후' 로맨틱 가이 여심 접수
☞'검프' 박시후, "변호사인데 세트는 비닐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