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서영, 섹시 미스터리 프로그램 '레드아이' MC

  • 등록 2007-05-03 오전 10:14:43

    수정 2007-05-03 오전 10:14:43

▲ 서영(제공=YTN스타)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서영이 섬뜩한 미스터리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이끈다.

서영은 연예정보채널 YTN스타에서 오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시에 방송되는 미스터리 프로그램 ‘트루 스토리(True Story) 레드아이’의 MC를 맡았다.

‘트루 스토리 레드아이’는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섹시코드와 접목시킨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관능적 몸매와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던 서영은 이 프로그램에서 섹시하면서 지적인 MC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루 스토리 레드아이’는 첫회에 매일 밤 귀신과 입맞춤 등 스킨십을 나누며 관계를 가진다는 주인공을 찾아가 충격적이고 은밀한 생활을 여과없이 카메라에 포착, 전문가를 통해 그 이면을 분석해 본다.

또 안마시술소에서 실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밀착취재하며 개그맨 홍록기가 실제 경험했던 귀신과의 아찔한 하룻밤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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