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유재석 버라이어티 천재...말 몇마디로 분위기 반전"

  • 등록 2007-08-01 오전 9:20:32

    수정 2007-08-01 오후 8:26:05

▲ 박준규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영화배우 박준규가 개그맨 유재석을 극찬했다.

"유재석은 최고의 MC일 수밖에 없다"는 게 박준규의 전언이다.

박준규는 SBS '엑스맨'에 이어 KBS 2TV '해피투게더-학교가자'에서 유재석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자기를 희생하면서 남을 치켜세워주는 사람이 바로 유재석"이라며 "대한민국에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유재석만큼 잘 이끌어가는 사람 얼마 없다. 지루할 것 같으면 자기가 몇 마디 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바꿔 놓는다. 유재석은 천재다"라고 극찬했다.

최근 박준규는 영화, 버라이어티, 그리고 드라마까지 섭렵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일이 많아서 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영화면 영화, 버라이어티면 버라이어티, 드라면 드라마. 나처럼 다 소화해내는 남자배우가 또 있겠냐"며 희소가치가 있어 오히려 좋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박준규는 6일부터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을 통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 관련기사 ◀
☞박준규 "쉰세 살은 역할은 처음...나이 때문에 불쾌"
☞[포토]박준규, '이번 기회에 밴드 결성할까요?'
☞유재석·박명수·박준규, 여고생으로 깜찍(?) 변신
☞연기자 박준규, 청와대 간다

 
▶ 주요기사 ◀
☞동방신기 SS501 日 오리콘 점령...톱10 나란히 올라
☞[김정욱의 포토에세이]9명은 너무 많어! 여성그룹 '소녀시대' 취재기
☞한류는 살아있다,배용준 이병헌 권상우 한류3인방 여전히 인기
☞보아 9월19일 일본서 발라드 싱글 '러브레터' 내놓는다
☞죄민수 조원석의 '별을 쏘다', 6일 마지막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