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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수목드라마 ‘온 에어’(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가 3회 연장을 확정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현재 ‘온 에어’ 연장 방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온 에어’ 연장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가의 뒷이야기를 다루며 지난 3월 5일 첫 방송된 '온 에어'는 애초 20회 분량으로 기획됐다. 하지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끌자 최근 연장 방영이 논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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