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이지혜, 시트콤서 섹시-신선한 매력 발산

  • 등록 2007-06-12 오전 10:56:48

    수정 2007-06-12 오전 10:56:48

▲ 채널CGV 시트콤 '파이브 걸즈'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김지현과 이지혜가 주연을 맡은 채널 CGV 시트콤 ‘파이브 걸즈’가 20일과 21일 양일간 방송된다.

‘파이브 걸즈’는 멤버십 바(bar) '파이브 걸즈‘를 배경으로 다섯 여자와 한 남자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으로 20일과 21일 밤 12시부터 각각 2편씩 4부작을 연속 방영한다.

이번 시트콤에서 김지현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파이브 걸즈의 주인 강이선 역을 맡았고 이지혜는 전직 소매치기로 이선의 눈에 띄어 파이브 걸즈에 들어오는 최강희 역으로 출연한다.

‘파이브 걸즈’의 연출을 맡은 박선욱 감독은 “원숙미가 가미된 김지현의 섹시한 이미지와 이지혜의 신선한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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