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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클라이브 오웬·나오미 왓츠 주연의 ‘인터내셔널’이 오는 2월 5일 열리는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톰 튀크베어 감독의 ‘인터내셔널’은 평소 믿고 신뢰했던 은행이 사실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 살인은 물론 무기 암거래와 테러 및 전쟁까지 일삼는 집단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글로벌 은행의 비리와 음모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전세계 190개국을 장악한 다국적 은행의 거대한 음모와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인터폴 형사의 끈질긴 추적을 그린 액션스릴러 ‘인터내셔널’은 오는 2월 29일 국내에서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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