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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한경, 시원, 려욱, 규현, 동해, 헨리, 조미 등으로 이루어진 그룹 슈퍼주니어-M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펩시콜라의 중화권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7일 홍콩을 방문한 슈퍼주니어-M은 하루 뒤인 28일 오후 3시 서공삼배주원예골프장(西貢三杯酒園藝哥爾夫球場, Garden Farm Golf Centre)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펩시 콜라의 새 모델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태국에서 진행된 첫 광고 촬영 당시 50여 명의 경호원과 경찰이 동원되는 등 현지 팬들이 슈퍼주니어에 대한 큰 관심이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월 1일 중국 북경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성룡과 그의 친구들 콘서트’에 참석해 히트곡 ‘쏘리쏘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