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조한선이 내년 1월9일 새신랑이 된다.
조한선의 소속사인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조한선의 결혼 때문에 어제 내부 회의를 했다"며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에 이른 과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1년생인 조한선은 홍익대학교에서 산업스포츠학을 전공하고 2001년 맥주 CF로 데뷔 한 이후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과 함께 꽃미남 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열혈남아','마이뉴파트너',달콤한 거짓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