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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문근영이 음악프로그램에 나와 그간 갈고 닦은 노래와 재즈 댄스 실력을 뽐냈다.
문근영은 오는 30일 방영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참여한 자선 앨범 수록곡 '그 바람 소리'와 임상아의 '뮤지컬'을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한편, 문근영은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학업에 전념하며 연기 활동을 쉬어왔다.
문근영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