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 이나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키이스트는 29일 최근 김현중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이지아, 박예진, 소이현, 홍수현 등 다수 배우들이 소속된 연예매니지먼트·제작사다.
2005년 SS501의 멤버로 정식 데뷔한 후 아시아 전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김현중은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지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아왔다. 특히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는 F4 ‘윤지후’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 관련기사 ◀
☞SS501, 새 음반 발매 기념 팬 사인회
☞SS501, 내달 4일 `뮤뱅`으로 컴백
☞[포토]SS501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
☞'부상' 김현중, 건강한 모습으로 '드림콘서트' 올라…관객 '환호'
☞`쇼핑몰 CEO` SS501 박정민, 쇼룸 공개